안녕하세요.
애플백에 쇼핑백 1,000장을 주문/제작 의뢰(담당자:이승희 과장)한 벼리기획입니다.
2021-01-18부터 쇼핑백 제작에 대한 문의/상담 후,
2021-01-26 주문/결제 완료하고,
2021-02-25 택배 입고상품이 완료되어
2021-02-26~27 상품 검수를 하였고,
애플백에서 제작한 쇼핑백 1,000장 모두 하자가 나와서 사용할 수 없는 주문/쇼핑백에 대한 확인 및 리콜 요청합니다.
홈페이지 상에는 평균 7일~10일정도 제작이 완료되어 배송된다고 고지되어 있어서
단가가 비싸고, 선결제를 요청해도 수긍하고 빠른 제작을 요청드렸습니다.
결제가 완료된 시점에서야,
정확한 일정에 대해 확답을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으나,
이미 문의/상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모되어 다른 업체에 빠른 제작을 요청하기 어려운 시간인데다
2월 안에는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고 주문/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.
구정이 지나도 일주일간 연락이 없어서 제작일정을 문의하니
2021-02-22에 답글이 왔고, 23일에 택배발송한다고 하셨습니다.
그래서 24일 하루종일 대기를 타고, 지역 택배기사님께 연락까지 취했으나 물건은 받지 못했습니다.
물건은 25일 왔고, 24일 발송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.
사업자등록증을 제시했음에도 주문/제작 건에 대해 전액 선결제를 요청한 제작인 것도,
결제가 된 후에야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는 것도
제작 일정이 택배발송 이틀 전에 고지가 된다는 것도,
택배 발송 예정과 다른 날짜에 발송되는 것도
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었습니다.
그런데,
돈을 들이고, 시간을 들여서, 주문/제작한 제품은 사용할 수는 있게 해주셔야죠.
접혀진 부분이 그냥 다 찢어집니다. 물건을 넣기 전부터 그냥 찢어져 있습니다.
조심스럽게 사용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고, 그냥 자르라고 표시해놓거나 그냥 그 위치를 잘라놓은 것 같습니다.
손을 대면 댈 수록 오시/접지 부분이 계속 벌어지고 찢어집니다.
물건을 넣을 수가 없습니다.
전량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데, 어떻게 확인도 안하고 이런 물건 보내는 건가요?
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. 필요하시면 더 보내겠습니다.
월요일에 따로 전화드리겠지만,
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들여 기다렸는데 검수하는 와중에 너무 어의가 없어서 우선 문의글로 남깁니다.
반품을 받든 리콜을 하든 처리 부탁드립니다.
문의 : 물티슈
답변 : 유선상 전화드리겠습니다.-이예림사원-
